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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퍼스널 모빌리티 선두주자’ 이엠이코리아, 김천산단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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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23 17:22:16 조회수 291


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회 부의장,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이엠이코리아는 김천일반산업단지내 17,543㎡부지에 총 73억을 투자해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최소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엠이코리아는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업체로 자체브랜드를 런칭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 및 개발,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자가발전형 전기자전거 개발 판매와 2차전지 배터리 자체 생산으로 타 브랜드 제품과 차별성에 초점을 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김충섭 시장은 “환경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공장 건립으로 ㈜이엠이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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