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퍼스널모빌리티 공장구축 및 활성화... 상주시 - 이엠이홀딩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작성일 | 2021-06-24 16:53:00 | 조회수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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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24일(목) 오후 2시 시청 소희의실에서 ㈜이엠이홀딩스와 퍼스널모빌리티 제조 공장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퍼스널모빌리티(Personal Mobility:PM)란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짧은 거리를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교통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있다. ㈜이엠이홀딩스는 전기자전거 생산 전문업체 이엠이코리아와 2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엠케이의 전략적 업무 제휴하에 설립된 합작기업이다. 향후 ㈜이엠이홀딩스는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5만3천992㎡ 부지에 800억원을 투자하고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여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배터리팩과 충전기를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100년 전부터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했을 만큼 자전거문화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이자 신 낙동강시대에 자전거의 레저화를 선도하며 탄소중립 시대를 실현하는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자전거의 종주도시 상주시에 투자를 결정한 ㈜이엠이홀딩스를 열렬히 환영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퍼스널모빌리티 공장구축 및 활성화... 상주시 - 이엠이홀딩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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