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중앙일보] (주)이엠이코리아, (주)삼인행과 국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21-12-23 17:19:11 조회수 285


퍼스널모빌리티 선도기업 (주)이엠이코리아(대표이사 김홍식, 이하 이엠이코리아)와 통영 섬지니협의체 출신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삼인행(대표농부 이동열, 이하 삼인행)은 국내 섬 관광 특화 및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

퍼스널모빌리티 기술혁신으로 30여종의 제품과 50여종의 안전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확보한 이엠이코리아와 통영 섬지니협의체와 협력한 예비사회적기업 삼일행이 국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사업협력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된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 AWS)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활용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관광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양기관은 국내최초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이동수단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또한 섬주민들의 이동편의성과 복지향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한국 섬 관광 패러다임을 새롭게 확립하였다고 볼 수 있다.

섬 관광 이동수단을 친환경에너지 활용 모빌리티를 사용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고 섬의 아름다움을 여타 이동수단(자동차등)에서 느끼지 못하는 자유로움과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온몸으로 담으면서 국내 섬들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 300여개 유인도에도 점차적으로 본 플랫폼을 적용하여 해당 섬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본협약을 진행한 이엠이코리아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에 2차전지 배터리제조 및 전기자전거 수출전문 생산라인(제1공장)을 시공중이며, 선도적인 퍼스널모빌리티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 업체이다. 최근 배터리 솔루션 업체인 ㈜에스엠케이(SMK)를 인수하는 등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충전기를 한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계획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는 국내최초 휴먼모빌리티(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이동수단을 말함.)개념을 확립한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박람회에 독자 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최초 공개를 하며, 이를 통하여 글로벌 모빌리티기업과 기술제휴 및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삼인행은 섬 주민과 함께 섬 문화축제를 기획하고 모객을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팬데믹 가운데 섬마을 시인학교, 섬마을 영화제, 섬마을 음악제 등 크고 작은 문화축제를 주민과 함께 기획하여 여행객들에게 대한민국 섬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뜻깊은 2021년도 한해가 되었다.

또한, 섬 여행자 플랫폼 하우스를 각 섬마다 운영할 계획중이며 제1호 하우스를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 만들어 운영 중이다.  2호 하우스는 추봉도에 진행 중이며 섬여행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섬 일주를 할 수 있는 친환경 개인이동수단을 대여하여 섬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섬을 가장 잘 아는 섬 주민 가이드(섬지니)들이 통영섬협의체 이름으로 활동하며 플랫폼 하우스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한 양기관은 대한민국 300여개 유인도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섬 관광 특화된 사업으로 해당 지역 주민복지향상과 취업 및 창업의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매일신문] 전기자전거부터 공유 플랫폼까지…국내 ‘퍼스널모빌리티’ 강자 이엠이코리아
다음글 [매일신문지면] 전기자전거 자체 기술 생산 공유 플랫폼 서비스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