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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대구TP 스포츠융합기업 CES서 4만달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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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11 10:33:54 조회수 235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대수) 스포츠첨단융합센터는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지역기업 12개사가 참가해 258건의 상담을 진행, 약 1573만달러의 상담을 하고 4만달러의 판매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발표했다.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생산하는 기업인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는 이번 CES 2022 홍보관을 통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미국유통회사인 버디다이렉트사에 샘플 15대를 판매했다. 약 200대 분의 후속 납품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또 두바이와 미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래리베넷사와 초도물량 약 400대, 약 72만달러의 공급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

미세전류 및 미세진도를 통한 IOT 근육케어 솔루션을 제작・생산하는 스트릭(대표 오환경)은 가져온 샘플 70개 완판하며, 추후의 계약 기대감을 높였다.
호주 템포사와 호주 총판 계약 관련 초도 50만달러규모의 계약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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