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 CES2022에서 글로벌 IT스포츠 시장진출을 위해 도약!
작성일 | 2022-01-12 11:28:24 | 조회수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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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이하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글로벌 스포츠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Consumer Technology Show)'에 지역기업 12개사가 참가하여 3일동안 25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약 15,730만달러의 상담을 통하여 약 4만달러의 샘플 판매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CES 2022(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전시회는 55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혁신기업 2,200개 사가 참가해 AI(인공지능), 메타버스, 로봇, 헬스케어, 탈탄소 ESG경영 등 세계 각국의 최신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IT 종합전시회로 개최됐다.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스포츠ICT기업 및 XR 첨단기술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6년 째 CES Venetian Expo 內 Sports & Fitness Tech Zone에 홍보관을 꾸려,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 적극적인 지원으로 참가한 이번 CES 2022에는 국내외 코로나-19 및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출입국관리 및 방역지침 등에 있에서 많은 변수가 있었다.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는 오미크론에 대처하기 위하여 급박하게 변경되는 방역지침 및 출입국관련 정보를 수시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였으며, 부스임차 및 디자인, 기업별 마케팅 컨설팅 및 지원, 비즈니스 통역 네트워킹 구축 등 참가기업의 전시회 참여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였다. 특히, 전기자전거 및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작・생산하는 기업인 ㈜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는 이번 CES 2022 홍보관을 통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미국유통회사인 Buyitdirect사에 이번 전시회 기간에 샘플 15대를 판매하였으며, 후속으로 약 200대 분의 납품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두바이와 미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larrybenet사와 전시회장에서 만나, 초도물량 약 400대, 약 72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위한 세부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 미세전류 및 미세진도를 통한 IOT 근육케어 솔루션을 제작・생산하는 ㈜스트릭(대표 오환경)은 가져온 샘플 70개 완판하며, 추후의 계약 기대감을 높였다. 호주 Tempo사와 호주 총판 계약 관련 초도 50만달러규모의 계약이 추진 중이며, 미국의 운동 전문기업 포에슬릭스사와의 제품 검증 후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한국 출국 일정을 미루고 전시회 다음날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미팅 준비를 위해 출발하여 추후 계약성과가 기대된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CES 2022 대구 스포츠첨단기술 홍보관 운영을 주관한 대구TP 스포츠첨단센터 이재훈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참여의지가 높았었다.”며 “CES의 참관객과 참가기업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우려가 많았지만, 이번 CES 2022에서도 좋은 성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IT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전시회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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