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정준호 모델’ 이엠이코리아, 국민대와 에너지저장 시스템 개발 MOU
작성일 | 2022-01-25 10:46:19 | 조회수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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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전속모델인 (주)이엠이코리아(회장 김홍식)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과 손을 맞잡았다.
이엠이코리아는 지난 24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팩 경량화 구현을 위한 Hybrid Energy Storage System 개발사업 추진의 초석을 다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력을 주도한 국민대 노정욱 창의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전공 교수 겸 에너지 IT융합 연구센터장은 “본 개발사업은 배터리와 슈퍼커패시터로 구성되며, 퍼스널 모빌리티에 응용시 기존 배터리팩과 비교해 최대 40%까지 무게 저감을 이룰 수 있는 기술”이라며 “해당 기술은 수소연료전지 전기자동차분야에서 국내외로 활발히 연구 중이나 e-bike등 personal mobility 분야에의 적용연구는 기초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엠이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다면 배터리 경량화 부분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발목표를 밝혔다. 개발사업에 함께하는 이엠이코리아는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개인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의 제조, R&D, 유통, 플랫폼 개발 등을 사업 영역으로 두고 있는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수출에 전문화된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내실을 갖춰 왔으며,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CES 2022(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국내 최초 자체 개발 전기자전거를 전시·홍보하여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해외시장 공급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적 협상을 진행 중인 저력 있는 기업이다. 더욱이 정준호를 비롯해 체조선수 양학선, 마라토너 이봉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회장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이엠이코리아와 국민대가 힘을 합쳐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배터리 경량화 개발을 성공시켜 국민대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 연구대학으로, 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모빌리티 업계를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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