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경일대·LUL코리아, 제2회 대학생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작성일 | 2023-02-02 18:23:43 | 조회수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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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총장 정현태)와 전동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LUL코리아(회장 김홍현)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대학생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가 1일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퍼스널 모빌리티 제품 디자인 제안) △기술개발(모터, 배터리 기술 등 전기‧전자분야 기술 개발 제안) △플랫폼 개발(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및 플랫폼 관련 콘텐츠 개발 제안) 등의 분야의 아이디어를 받아 이를 제품화하는 게 목적이다. 각 분야의 아이디어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총 5개 팀을 시상했다. 대상은 광운대 ‘팡봇’, 최우수상은 금오공대, 세종대, 영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C2H5OH’가 받았다. 우수상은 경일대 ‘FORM’, 경북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의 ‘나혼자살아’, 장려상은 한동대 ‘카멜레온’팀이 각각 수상했다. ㈜LUL코리아 김홍현 회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수상한 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일대와 LUL코리아가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그 기술을 퍼스널모빌리티에 접목해 실질적 상용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이들 기술이 접목된 제품의 해외수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일대 김현우 부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대회에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에 좋은 영향력을 줄 것”이라며 “다음 대회는 규모를 보다 확장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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