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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퍼스널모빌리티 이끄는 엘유엘코리아…배터리도 자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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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22 10:56:29 조회수 132


퍼스널모빌리티(PM) 전문기업인 엘유엘코리아(LUL)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자체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를 뛰어넘어 휴먼모빌리티(HM)로 나아가는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모빌리티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독자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슈퍼커패시터 개발사를 계열사로 합병했다. 또 전동모빌리티 분야 해외 글로벌 브랜드인 페라리,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글로벌 브랜드 한국 독점 판매 권리로 신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엘유엘코리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다지고 있다. 엘유엘코리아는 김홍현 회장이 2018년 4월 이엠이코리아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20여개 직영 지사와 대리점도 열었다. 이후 엘유엘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고, 국내에서 최초로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개인 이동수단이라는 뜻의 '휴먼모빌리티' 개념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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