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영남권 최대 규모의 토털 전시회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가 개막한 가운데, 국내 최대 퍼스널 모빌리티 업체 EME(이엠이) 코리아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토털 전시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더 빅페어’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 더 빅페어’는 대구·경북 유통업체에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을, 소비자들에게는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신개념 종합 전시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019 더 빅페어’에 참가한 이엠이 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전동스쿠더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확보, 자체 제품 개발·기술력 증진하며 ‘국산 퍼스널 모빌리티 질을 높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일 이엠이 코리아 부스에는 가수 변진섭이 방문에 ‘홍보 열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0일에는 개그맨 변기수, 장기영 등이 현장 진행요원으로서 이엠이 코리아 제품 홍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최근 배우 정준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엠이 코리아는 글로벌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hanyu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