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가 2019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에서 국가대표 복귀 소식을 전하며,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할 예정이다.  

 

EME(이엠이)코리아는 25일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세계권 배드민턴 대회에서 배드민턴 선수로서 남다른 저력을 보이는 선수다.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6월 4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리는 2019 호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300)는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위한 올림픽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2020년 5월 1일까지 규정된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기반으로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한다.

 

한편 EME(이엠이)코리아는 국내 최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기업이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는 전기 에너지원으로 작동하는 전동킥보드·전동스쿠더·전기자전

거 등 신개념 이동수단을 지칭하며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라고도 한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편리하여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연·배기가스 등의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아 친환경 미래 이동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ME(이엠이)코리아는 전동킥보드·전동스쿠더·전기자전거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또한, 유명 해외브랜드 독점 운영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용대 선수와 손을 잡고 세계적인 기업으

로 도약하는게 목표다.

 

이용대 선수는 EME(이엠이)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관심이 많다”며,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EME(이엠이)코리아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EME(이엠이)코리아, 이용대 선수 홍보대사로 위촉